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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학평의원회 서신 (본분교 통합에 관련하여) 2011-11-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시 2011-11-15  조회 316 
 

중앙대학교 교수, 학생, 동문 여러분께

 

 

11월 초겨울 날씨 치고는 예사롭지 않은 포근함이 느껴지다가 조금 쌀쌀해 졌습니다. 12월 초에는 큰 추위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중앙대학교에서도 11월 초와 같이 겨울 속의 봄날 같은 포근함이 느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중앙대학교 앞날을 책임지실 젊은 교수님들을 불안하게 하는 정년보장제도 변경안이 다수 교수님들의 의견과 계열별 특수성들이 반영되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1919일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 공지를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대평의는 2012년 입학정원 조정 및 교학위원회 명칭 변경과 관련된 학칙개정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 후 대평의는 총장, 기획본부장 등과 만나 학칙개정 절차상 법적 하자가 있으니 이를 시정해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하였습니다. 이제 그간 본부와의 논의과정을 간략히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중앙대학교 대평의는 교수, 학생, 직원, 동문을 대표하는 15인의 평의원으로 구성된 대학의 법적 대표기구이며 최고 심의기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대학본부는 대평의가 심의한 의견을 철저하게 무시함으로써 대평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로 일관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학의 주요사안을 논의, 결정하는 과정에서 중앙대학교 제주체들의 의견은 어디에서도 반영될 수 없었고, 총장이 주창한 민주적 소통은 사실상 공염불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2년 입학정원 조정과 대학운영위원회 신설과 같은 중차대한 사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대학본부가 보인 모습은 이러한 일방적, 비민주적 밀어붙이기 관행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평의에서 학칙개정 절차상의 문제점을 근거로 학칙개정안 심의를 유보하고 반려하였으나, 대학본부는 이를 무시하고 재단이사회에 상정하여 학칙개정안을 의결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대평의에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심의권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처사입니다. 대평의는 이에 대해 대학본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한편, 본부와의 논의를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평의와 본부는 진통 끝에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선에서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평의는 이번 학칙개정 절차상의 문제가 학칙에 명시된 특별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본부의 주장을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대신, 본부는 향후 학칙개정 절차를 준수하고 대평의의 심의사항을 존중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또한 본부는 학문단위 재조정에 따라 야기된 제반 문제들과 캠퍼스 통합에 따라 특히 안성캠퍼스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총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대평의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평의는 앞으로도 대학 제주체의 대표기구로서 교수, 학생, 직원, 동문의 의견이 학교 운영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학발전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111115

 

 

중앙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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